1)

2023년 기준의 인도 경제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경제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도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구성장 및 인구구조 변화: 인도의 인구성장은 경제활동의 기반이자 잠재력을 가집니다. 젊은 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동력 공급이 확대될 것이고, 높은 소비와 저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교육과 기술 투자로 인한 인적 자원의 향상 또한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2. 정치·경제 안정성: 인도 정부의 안정적인 경제 정책과 구조 개혁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도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이크 인 인도(Make in India)'와 같은 정부 계획의 실행으로 인도의 인프라 개발 및 산업 혁신이 이루어지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3. 인프라 개발 및 투자 확대: 인도의 교통, 에너지, 통신 등의 인프라 개발에 대한 투자와 개선이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입니다. 인도 정부 및 민간 부문의 인프라 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여러 산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4. 기술 혁신 및 디지털화: 인도에서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활성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IT 산업이 인도 경제에서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에 따른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기회 창출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긍정적 요인들에도 원자재가격 및 글로벌 경기 불안 등의 외부적 요인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도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있으나, 여전히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감안해야 합니다.

 

 

 

2)

연 수익률 10%를 넘길 수 있는 과거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시장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 목표, 리스크 베어링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과 보수적 자산(채권, 현금, 금 등)의 투자 비중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연 수익률 10%를 넘길 수 있었던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50-60%): 성장 기업, 배당주, 가치주 등 다양한 주식 종목을 포함하거나 지수 추종형 펀드 등을 활용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위험 분산을 위해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이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주식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채권(20-30%): 국채, 회사채, 금융채 등 안정적 수익을 내는 채권 종목을 포함할 수 있으며, 주식과 채권 사이의 상관 관계를 감안하여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원자재(10-20%): 부동산 신탁, REITs, 원자재 ETF 등 통한 투자는 주식과 채권에 대한 상호 보완적인 특성과 다양한 가치 상승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현금 및 금융시장 안정화 자산(5-10%): 현금, 단기채권 등의 안정자산을 유지하여 시장 변동성 대응과 장기적 위험 분산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과거 일부 시점에서 연 수익률 10%를 넘기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예시일 뿐, 미래 시점에서도 동일한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투자 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구체적인 시장 상황을 분석하여 개인의 투자 스타일과 목표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한국의 인구 감소 추세와 내수 기업들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인구 감소 추세: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인구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저출산 문제로 인해 노동인구 감소와 노령 인구 비중 증가로 인해 소비 및 경제 활동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내수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정부와 기업 또한 대응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기업 주가 전망: 내수 기업들의 주가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관련 업종(의료, 건강관리, 경로당, 은퇴 상품 등)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젊은 인구 감소는 청년 관련 소비를 주도하는 업종들이 미래에 경쟁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내수 업체들이 자사의 사업 전략을 다양화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전망의 경우, 다양한 요인들이 결합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개별 기업의 기술, 경영 능력, 성장 전망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인의 투자 리스크 발산 수준에 맞추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거나 자세한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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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위상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한국의 일부 가치투자자에게만 알려져 있었지만 2020년대에 접어들며 이제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도 모두 그의 이름과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사명에 대해서는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니까요.


아흔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투자 의사결정은 여전히 불가사의할 정도로 유연하고 진취적이라고 평가받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애플에 대한 지분투자, 브라질 최대 인터넷 은행인 누뱅크에 대한 지분투자, 그리고 인플레이션 수혜를 누리는 일본 상사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한 지분투자와 고조되는 중국과 대만 간의 지정학적 갈등을 우려해 재빠르게 매각한 TSMC와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의 지분은 왜 그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투자 GURU로 군림하는지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그런 그의 높아지는 위상을 반영하듯 매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이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버크셔 해서웨이 Class B 주식을 소량 보유하고 있고 언젠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을만큼 유의미한 주식 수량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지만, 미국을 오가는 데 들어가는 비행기 표, 숙박비, 식비 와 시간의 문제로 마흔은 되어야 버크셔의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를 21살에 시작했고, 만 24살인 지금부터 16년 정도 투자를 더 지속한다면, 그때쯤 받는 배당금으로 미국 여행 겸 주주총회 참여를 위한 경비는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은 워렌버핏의 주주총회에 참석해 그의 인사이트를 듣는 것이 하나의 버킷 리스트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국내 일부 매체에서 버크셔의 주주총회에 참여한 뒤 리포트를 발간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료결제를 해야 하거나 무료인 경우에는 내용이 빈약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신영증권에서 <2023년 버크셔 주주총회 참관기> 라는 제목으로 50페이지 가량의 리포트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하단에 링크 첨부하니, 해당 링크 통해 원문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30509/08aa43de88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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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 글을 작성한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저는 계속해서 AICPA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첫 시험까지 이제 1달 하고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았네요. 

올해 안에 AICPA 시험에 합격하고, 내년에 복학하게 된다면 저는 아마도 1학기에는 금융투자학회 활동과 자잘한 자격증 공부를 병행할 것 같습니다.

 

 

CFA Level 1 자격증을 4~6개월 정도 준비하거나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할 수도 있겠네요. 8월부터는 CFA 리서치 챌린지에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 신분이 아니라면 참가할 수 없는 시험이니, 학생 신분으로 도전하는 마지막 공모전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후회없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 전, 여의도 증권가에서 근무하고 계신 학회 선배님과 식사를 하며, 처음으로 IFC몰에 방문했습니다. 더현대서울은 두어 번 가본 경험이 있지만 IFC몰은 처음이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저에게 여의도는 그리 달가운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높이 솟아오른 금융사의 빌딩과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계신 수많은 금융업 종사자들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잊을만 하면 벌어지는 조직적인 금융범죄로 인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불신이 큰 것이 여의도라는 지역에 대한 개인적인 불쾌감의 원인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신  여의도 증권가에서 근무하는, '은빛공원'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블로거 님의 글을 읽으면서,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제 시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기존에는 내부통제 컨설팅 관련 커리어를 쌓거나 금융 관련 자격증을 추가 취득하여 로컬 회계법인 -> 4대 회계법인 가운데 한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도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선배님께서 제안해주신 학회 회장의 자리와 CFA 리서치 대회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곧 취업 준비를 하시게 될 대학생 분들에게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포스팅 원문 첨부합니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매도 의견은 1%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증권사에는 리서치센터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증권사의 고객은 두 종류이다. 기업고객(법인) 또는 개인고객. 알고보면 증권사의 수많은 부서가 기업고객을 상대로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중립의견이나 매도의견을 내면 업계에서 크게 화제가 된다. 외국계 증권사 서울 지점 또는 아시아 지점은 이 점에서 다소 자유롭다. 이들의 IB부서는 한국의 대형 딜에만 참여하여 이해관계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외사 리서치가 한국 주식에 매도 의견을 때려도 기업으로부터 협박당할 게 없다는 말이다. 요즘도 외국계 증권사 서울/ 아시아 지점은 활발하게 매도 의견을 마음대로 때리고 있다. 

 


나도 리서치센터에 몇년간 있으면서 애널리스트 선배들 중 과감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선배들을 여럿 듣고 보았다. 그 과정에서 회사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그 선배를 응원하는 후배들도 있었다. 그 애널리스트가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겠지만, Neutral이나 Sell 의견은 보통 용기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직장에서는 잘못된 일이라도 모두가 예 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하는일이 가장 어렵다. 

 


이러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리서치센터는 물론 IB부서도 모두 출입금지를 당하고, B 그룹은 증권사 임원에게 앞으로는 그 증권사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한다. 회사는 발칵 뒤집힌다. 이를 사고라고 표현하는 것은 내부 컴플라이언스 승인상 당연히 막아져야 하는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이 리포트가 나가면 그 그룹과의 거래는 끊긴다는 것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주말이나 새벽에도 리포트 발간이 잦다. 리서치센터장이 수십명의 보고서를 일일이 다 확인하고 내보낼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러한 사고는 종종 일어나곤 했다. 심지어는 몇년전부터 증권사들이 우후죽순 운영하고 있는 리서치 센터 모닝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런 사고가 라이브로 나간 적도 있다.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사실이든 아니든 업계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진실을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소수 의견에는 지금 투자의견을 바꾸지 않으면 향후 발생할 더 큰 주가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실을 막기 위한 대의와 명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증권사는 결국 영업을 하여 무형의 자산을 팔아 수익을 창출 하는 곳이다. 증권사의 가장 큰 고객은 기업고객과 개인고객 중 오너 고객이다.

 

기업 시가총액에 최대주주 지분율을 곱하면 그것이 바로 오너의 자산이다. 부정적인 리포트가 발간되면 주가는 폭락한다. 

 


증권사의 다양한 부서의 수많은 이해관계가 달린 임직원이 그 회사를 상대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애널리스트 한명이 Neutral이나 Sell의견을 내어 대주주의 자산가치 하락을 야기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고객의 자산 증식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증권사가 고객의 자산을 오히려 깎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대주주 뿐만이 아니고 기관투자자들한테도 항의가 많이 들어 온다. 거래를 끊겠다고 하는 것은 기관들도 마찬가지이다. 증권사 리서치센터 및 법인영업 부서와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가치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더 큰 틀에서는 그 증권사와 거래하는 수많은 그 회사 개인 주주들의 자산가치를 깎는 일이기도 하다. 물론 정말 실제로 업황이 악화되어 실적이 안좋고 그 회사의 주가 전망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성실한 애널리스트가 먼저 발견한 것이다.

 


그런일이 갑작스럽게 생겼을 경우 업계에서 통용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묵이다. 해당 종목에 대한 리포트 발간을 일정 기간 쉬는 것이다. 그것이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Neutral 도는 Sell 의견의 우회적인 가장 좋은 표현 방법이다. 이 치밀한 애널리스트의 생각이 맞았다면, 그 사이 경쟁 애널리스트들은 쎄게 BUY의견을 내며 보기 좋게 헛물을 켠다. michelle obama의 명언이 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 경우 리포트 발간을 아예 안할 수는 없다. 시장의 관심은 시가총액과 비례한다. 울며겨자먹기로 리포트는 지속적으로 발간하면서 행간에 톤 다운을 숨겨둔다. 다만, 여전히 투자 의견은 BUY이다. 

 


마지막으로 애널리스트는 ‘콜’과 ‘텔레그램’ 이라는 수단이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개인적으로 친한 기관 투자자들(fan)이 있다. 이들과는 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좀더 빠른 이해를 위해 이해관계가 많은 대형증권사를 예로 들겠다. 증권사에는 기업과 관련하여 영업을 하는 다양한 부서가 있다. 증권사는 사실 회사가 작은 비상장사 일때부터 접촉을 시작한다. 회사가 작은 사이즈 일때는 지점의 PB가 IPO 연계 영업과 자산 유치를 위해 접촉을 시작한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올라오면 IB의 IPO부서도 접촉을 시작 한다. 


그 사이 퇴직연금사업부도 자산 유치를 위해 인사를 한다. 

 

사이즈가 좀 큰 기업이면 증권사 C레벨 이상이 출동하여 오너와 골프도 치고 술도 마시며 공을 많이 들인다. 이 과정에서 상장 후 오너 지분과 개인 자산 유치가 이루어 진다. IB 사업부 관점에서는 기업이 IPO를 하고 난 이후에는 대기업은 Coverage 부서, 중소기업일 경우 SME 부서가 관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주로 DCM 수요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대규모 또는 급한 자금조달 니즈가 있거나 위기에 처한 기업은 ECM 수요가 발생한다. 기업이 M&A 니즈가 있을 때는 M&A 부서가 동원되어 매도/ 매수 자문을 통해 수수료를 창출한다. 

 


한편, IPO주관사의 리서치센터는 상장 후 보고서 발간의무를 가진다. (코스피 연 2회, 코스닥 연 6회) 이에따라 리서치센터도 좋던 싫던 자연스레 기업과 접촉점을 가진다. 증권사는 위의 모든 부서가 영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의 딜들을 뺏고 빼앗긴다. 

 


이러한 큰 틀에서 결국 리서치센터는 유통시장의 주가 방어 부서이다. 기관투자자와 대주주 더 나아가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방어 부서이다. 이러한 큰 흐름에서 고객을 상대로 유통시장의 주가 방어 부서가 Sell 의견을 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점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직업이다. 산업 뷰나 실적을 맞추는 것도 어려운데, 사실상의 제1고객인 기관투자자는 주가를 맞출 것을 요구한다. 세미나를 들어가면 결국 위원님의 top pick은 뭐냐는 질문으로 끝난다. 애널리스트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다.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애널리스트는 고달프다. 개인고객의 협박 전화는 물론, 기관투자자의 원망, 청탁, 비난, 견제 등 엄청난 스트레스를 매일매일 몸으로 견디며 유통시장의 최전방에서 계속 고민한다. 어떤 주식의 주가가 좋을지, 어떤 스토리로 주가를 방어할지 번뇌한다. 글을 쓰는 직업은 창작이다. 창작은 숙련공도 여전히 어렵다. 10년이상 일한 시니어 애널리스트 들도 매주 주말마다 사색이 되어 밤 늦게까지 머리를 쥐어짜며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애널리스트는 추정과 추천을 하는 직업이다. 추정은 산업 업황 추정으로 부터 시작해 기업 실적 추정으로 끝난다. 결국은 산업과 기업에 대한 시장의 정보를 모으고 모아 이러이러한 아이디어와 논리로 이 기업이 좋을 것이다라는 창작과 추정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밸류에이션은 추정이다. 추정은 언제나 틀리기에 어렵다. 

 


애널리스트의 표정과 행간, 침묵을 잘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 모든 대학생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원문링크>

 

https://silverpark.kr/m/entry/증권사-애널리스트-리포트-올바르기-읽기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올바르기 읽기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매도 의견은 1%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증권사에는 리서치센터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증권사의 고객은 두 종류이다

silverpar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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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시험 합격 전략


Exam Time : 4시간 (시험 2주 전부터는 하루 4시간 이상 문제 풀 수 있도록 뇌 근육을 적응시켜야 함)

Testlet : 5개 ( MCQ 2세트, TBS 3세트)

점수 배점 : MCQ 1세트 당 각 25점  + TBS 3세트 합 50점 => 총 100점

시간 배분 : MCQ 90분(한 세트 33문제를 45분 안에 풀어야 함. 모르는 문제는 공란으로 두고, 33번까지 다 푼 뒤 시간이 남을 때 다시 건드릴 것), TBS 150분(2문제/3문제/3문제 <- 첫 두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면 안된다)

점수 전략 : MCQ 66문제 가운데 58문제 이상 맞추기 + TBS 8문제 중 6문제 이상 맞추기

 

 

 

 

강의내용 복습 (중요한 내용 위주로)

 

Ch 1. Basic Concepts


Balance Sheet - Presentation = 자산, 부채, 자본의 각 하위 계정과목을 유동성 배열법에 맞게 잘 배치하는 것

(ex: PPE를 Current Asset으로 표시하는 것은 Wrongly presented)

 

Working Capital = Current Asset - Current Liability 

운전자본 = 유동 자본

 

B/S 항목 중에 주기적인 복습 + 문제풀이 필요한 계정과목 : 

Cash&Cash Equivalent = 은행계정조정표(Bank Reconcilation)

AR = Allowance의 설정, 제거, Recovery + Factoring 회계처리

Inventory = 원가흐름의 가정(FIFO, LIFO, Avg, Retail, Gross Profit, Money~LIFO), FOB Shipping Point VS FOB Destination, Consignment Sale, LCM(Valuation)

PPE = Depreciation Exp 계산, Impairment 회계처리, CIP(이자비용의 자본화)

Intangible Asset : Goodwill(M&A 시 Goodwill 가치 계산, Impairment 회계처리), R&D Expense(US GAAP은 전액 비용처리), 내부 개발 I.A Capitalize 언제, 얼마나 하는지

Lease = Finance Lease VS Operating Lease 회계처리

Short term debt = Bank Overdraft(당좌차월)

Bond Payable = DIscount, Premium 발행한 채권의 회계처리(Amortization Table 작성하는 법), CB, BW 회계처리

 

Equity = Paid in Capital(납입자본 : Capital Stock + APIC <- 주식발행초과금) + R/E + AOCI

 

 

Income Statement - Recognition = 수익/비용을 발생주의에 맞게 인식하는 것 

(수익 인식 시점 : Earned & Realized <- 수행의무를 이행했을 때,  비용 인식 시점 : 수익이 발생했을 때 <- Matching)

 

Book Keeping(=Journal Entry) : 회계상의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고, 계산하여 정리하는 방법 

회계는 단식부기가 아닌 복식부기(Debit/Credit)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래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나타낸다. 

 

Ex) 현금 100 / 부채 100 <- 현금 100이 들어온 이유 = 대출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 관련된 비용을 모두 인식하는 이유 : 배당 가능한 이익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만약, 수익 100원에 관련된 비용이 30원인데, 20원만을 인식하고 당기순이익 80원을 차기에 모두 배당금으로 지급한 뒤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사실은 30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회사는 큰 유동성 위기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관련 비용(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의 경우에도)을 GAAP에서는 모두 수익 발생 시점에 같이 인식할 것을 요구한다. 

 

 

Income Statement 작성 방법

1. Single Statement(Sales Revenue~Comprehensive Income)

2. Two Statement(Sales Revenue~Net Income, Net Income~Comprehensvie Income)

 

<Two Statement 방식으로 작성된 손익계산서>

 

Net Sales

(COGS)

Gross Profit

(S&A Expense)

Operating Income

Other Revenues/Gains

(Other Expenses/losses)

CBT(Pretax Financial Income)

Provision for income taxes(tax Payable. 차기 4월 15일까지 국세청에 납부해야 할 법인세 비용을 당기 말에 비용으로 미리 계상)

Income from continuing operations(계속사업손익. 중단사업손익이 없다면, 사실상 당기순이익과 같은 금액이 보고)

Discontinued operations(Net Of Tax)

Net Income

 

Net Income

Other Comprehensive Income(기타포괄손익 = 미실현 손익)

Comprehensive Income(포괄손익)

 

 

Revenue/Expense, Gain/Loss를 구분하는 기준 :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지

 

Ex) 정기적으로 이자비용을 지불 -> Interest Expense

공장 화재로 인한 재고자산 손실 -> Loss(일시적 비용)

 

주의할 점 : 주주와의 거래는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지 않는다. 

 

 

Ch 2. Deferred Taxes ( 이연법인세)

(Becker F6-110~181)

(교재 ex 4, 5, 6, , 7, 8, 11 / pg. 42)


TBS 출제 유형 :

1. Tax Reconcilation

2. Asset/Liability Method (기말 DTA/DTL -> 변화량 만큼을 이연법인세 or Tax Benefit으로 인식)

 

Tax Reconcilation(세무조정) : Pretax Financial Income -> Taxable Income(과세소득)으로 변환하는 것

 

세무조정의 핵심 : 발생주의에 의해 인식한 세전 이익을 실현주의(=현금주의)로 인식한 과세 소득으로 변환하는 것. 

실현주의 : 수익과 비용이 실제로 발생한 시점 즉, 현금을 수령했거나 지급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식한다. 

발생주의 : 현금의 수령 또는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고,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인식한다. 

 

Pretax Financial Income = Revenue - Expense

Taxable Income = Taxable amount(익금) - Deductable amount(손금)

 

<Tax Reconcilation>

Pretax Income

+

-

+ - 세무조정 한 금액 중 Temporary Difference * 미래 세율한 금액 = (B)

------------------------------------------------------------------

Taxable Income 

* Tax Rate

-----------------------------------------------------

Current Tax Expense(A)

Deferred Tax(B)

(A) + (B) = Total Tax Expense = 손익계산서 상의 Provision For income Taxes(법인세 비용)

Pretax Income - (A+B) = 손익계산서 상의 Net Income

 

Effective Tax Rate = Total Tax Expense / Pretax Income

유효세율과 명목세율을 다르게 만드는 요인 : Permanent Difference

 

Permanent Difference가 없고, Temporary Difference(DTA or DTL)만 존재할 경우, DTA or DTL이 Net Income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 즉, 세법이 GAAP에 의해 인식한 Net Income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If, DTA만 존재 : Taxable Income 증가 -> Current Tax Expense 증가하지만, Tax Benefit도 증가

If, DTL만 존재 : Taxable Income rkath -> Current Tax Expense 감소하지만, Deferred Tax Expense가 증가하면서 두 상황 간의 Net Income은 동일한 금액으로 측정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 

1) 조세정책적 목적
2) 손익인식기준의 차이 <- 실현주의 VS 발생주의

3) 자산/부채 평가방법의 차이

 

 

If, 세전이익은 100이고 과세소득이 80이라면 둘 간의 차이는 20. 

Difference 20에는 영구적 차이와 일시적 차이가 존재. 일시적 차이는 손익인식기준의 차이와 자산부채 평가방법의 차이에 의해 발생. 즉, GAAP에서는 수익으로 인식한 거래가, 세법에서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Case 등이 존재. 

 

따라서 Permanent Difference와 Temporary Difference를 분리해서, 일시적 차이 가운데 미래에 Taxable Amount(불공제)가 될 금액과 Deductable Amount(공제)가 될 거래를 분석하여, 미래 세율을 곱하여 당기에 이연 법인세 부채 or 이연 법인세 자산을 인식해야 한다. 

 

GAAP : Matching Principle에 의해서, 차기 4월 15일에 납부해야 할 당기 수익에 대한 법인세 + 차기 이후의 미래에 납부해야 할 법인세까지 당기에 비용으로 인식한다.

 

Current Tax Expense XX / Current Tax Payable XX (Current Liabilty)

Deferred Tax Expense XX / Deferred Tax payable (Non-Current Liability)

 

기업 입장에서는 Current Tax Payable보다 Deferred Tax Payable이 잡히는 게 좋다. 차기 이후에 납부해야 할 세금이 많을수록 현금 유동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Current Tax Payable이 많을수록 운전자본(C.A-C.L)은 감소한다. 

 

 

Permanent Difference는 미래의 세전이익과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거래이므로, 이연법인세(B)를 구하는 데 전혀 관련이 없다. 

 

Permanenet Difference에 해당하는 여섯 가지 항목을 암기해야 한다. 

 

1) Interest on State and municipal Bond : 주 정부 채권의 이자 소득 공제

2) Life insurance proceeds when the corporation is the beneficiary : 수익자가 회사인 생명 보험금 

3) Dividend received deduction (DRD) : 법인세비용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지분율에 따른 세액공제

 

4) Life Insurance premium expense when the corporation is the beneficiary : 수익자가 회사인 생명보험료

5) Nondeductible Portion of meal and entertainment expense : 사업과 관련 없는 접대비

6) Payment of penalty or fine : 벌금

 

정리하면, 1~3번은 비과세 수익(GAAP에서는 수익으로 인식하지만, 과세소득에선 공제해주기 때문에 수익으로 인식 X)

4~6번은 불공제 비용(GAAP에서는 비용으로 인식하지만, 과세소득에서는 비용으로 인정 X)

 

일시적 차이(차기 이후에 Reverse될) :

1) 올해 Taxable -> 미래 Deductable = DTA (미래에 실제로 비용이 실현되었을 때 손금으로 인정)

2) 올해 Deductable -> 미래에 Taxable = DTL

(올해는 과세소득을 줄여줘서, 당기 법인세 비용을 감소시켜주지만, 미래에 실제 수익이 실현되는 시점에서는 법인세 비용의 증가를 가져올 거래)

 

DTA :미래 법인세 비용을 줄여주기 때문에 Future Economic Benefit이란 자산의 정의를 충족

DTL : 미래 법인세 비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Future 경제적 자원의 Sacrifice라는 부채의 정의를 충족

 

일시적 차이의 유형

DTL : Installment Sales(할부판매), Depreciation & Amortization Expense

DTA : Cash Received in advance for rent or royalty (선수수익, 특히 선수임대료), Bad Debt, Warranty, S/O Expense 등 추정하여 인식한 비용 및 우발부채

 

 

대손충당금 Recovery -> Cash xx / Allowance xx 분개 하는 이유

1. AR xx / Allowance xx

2. Cash xx / AR xx 

----------------------------------

= Cash / Allowance 

 

Allowance(AR의 Contra account)를 Recovery 시점에 + 회계처리 -> 기말에 Aging Method를 통해 쌓아둘 대손충당금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그 만큼 대손상각비를 적게 계상할 수 있기 때문.

(판매비 및 관리비 감소 -> 영업이익 증가 하는 효과)

 

 

Asset & Liability Method (자산부채법)

Deferred Tax Exp or Deferred Tax Benefit : △DTA/DTL 

△ = 기말 BS 금액(누적) - 기초 BS 금액

기말 BS 금액 = 누적 금액 * 세율 

즉, 당기 이연법인세 = 누적된 TD*미래 Enacted 세율 - 기초 DTA/DTL

 

 

DTA의 Valuation Allowance 

: 기말 시점에 미래에 충분한 과세소득(Taxable Income)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 -> DTA 장부금액 간접적으로 감액한다. 

(Asset : Future Economic Benefit, 쌓아둔 DTA에서 경제적 효익 누릴 수 없다면, 자산의 정의 충족 X)

 

Negative evidence : Deferred Tax Exp xx / Valuation Allowance xx

 

Positive evidence : Valuation Allowance xx / Deferred Tax Exp xx or Tax Benefit xx

 

 

Net Operating Loss (이월결손금 = DTA)

NOL : 과세소득(Taxable Income)이 손실인 상황, Current Tax Exp 발생 X

미국 법인세법 : NOL을 무기한 이월공제 해준다.

NOL Carryforward(결손금 이월공제) = DTA

 

 

 

Ch 3. Stockholders' equity

(교재 P. 81, 82, Ex 10, Ex 11, 15, 16)

(Becker F7-1~11,  14~20, 23~31, 33, 36~40, 43~74, 92, 93, 97, 114~117)

(Becker 2 F7-M1-01)


TBS :

1. 자본변동표 작성

2. Treasury Stock의 회계처리 (Cost Method / Par Value Method)

 

Outstanding Shares : Issued - Treasury stock

 

Treasury Stock 정의 : 주주의 권리가 없어 자산의 정의를 충족하지 못하므로 BS에 자본의 차감 항목으로

+ 주주와의 거래이므로 처분손익은 I/S에 보고 X(G : APIC-TS, L : APIC-TS 줄이고, APIC-TS 초과분은 RE 감소)

 

 

TS Cost Method (Equity 5번 항목)

: 자기주식의 취득 목적을 매각으로 가정하여 회계처리. 자기주식의 금액을 취득원가로 기록

 

 

취득 : TS xx (FV) / Cash xx

 

매각(Gain) : Cash xx / TS xx                                    APIC-TS xx 

 

매각(Loss) : Cash xx. / TS xx                   APIC-TS xx                    RE xx

 

소각(Gain) ; CS xx / TS xx                    APIC-CS xx / APIC-TS xx

 

소각(Loss) : CS xx / TS xx                   APIC-CS xx                    APIC-TS xx                    RE xx

 

TS Par Value Method (Equity 1번 Common Stock에 해당)

: 자기주식의 취득목적을 소각으로 가정하여 회계처리(취득 시점에 소각을 가정하고 회계처리). 자기주식의 금액을 주식의 액면가로 기록, common stock의 차감항목으로 표시

 

취득(Gain) : TS xx(Par) / Cash xx                    APIC-CS xx / APIC-TS xx=발행가액 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한 뒤 바로 주식을 찢었다고 가정 -> 초과금액은 주주가 회사에 추가로 출자한 것으로 간주

 

취득(Loss) : TS xx(Par) / Cash xx                   APIC-CS xx                   RE xx(Plug)= 발행가액 보다 높은 금액에 매수한 뒤 바로 주식을 찢었다고 가정 -> 회사 입장에선 주주에게 배당을 준 것으로 간주 매각 : Cash xx / TS xx(Par)                         APIC-CS xx(Plug)   =Bond의 매입 후 매각 회계처리와 유사. Bond Payabl을 Repurchase -> Bond Payable xx / Cash xx                                                  Premium xxBond Payable 매각 -> Cash xx / Bond Payable xx                                                   Premium xx                                           (매각 시점의 유효이자율로 이자와 원금을 할인한 금액 중 액면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소각 : Common Stock xx / TS xx(Par)

 

 

 

Common Stock  Case1) 유상증자Cash xx / C/S xx                APIC-CS xx

 

2) 신주발행비 회계처리 : APIC를 줄여준다Cash 980 / C/S 300                      APIC-CS 680 (주식발행비 20을 뺀 금액을 증권사로부터 수취)

 

Bond Payable 발행 : Cash 9,750 /. Bond Payable 10,000                                 Discount 250(사채발행비는 Discount에는 가산, Premium에선 차감한다)

 

3) 현물출자 : determinable FV: 주식발행의 대가로 현금이 아닌 재화나 용역을 받은 Case

 

PPE xx / C/S xx                           Exp xx / C/S xx              APIC-CS xx                                 APIC-CS xx

 

(현물배당과 헷갈리지 않기. 현물배당은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

 

 

4) 주식청약 : Common Stock-Subscriped : 계약 +, 발행 (-), Subscription Receivable : APIC의 차감계정Subscription---------------------Cash 50,000 / C/S-Subscriped 200,000Subscription Receivable 250,000 / APIC-CS 100,000(Plug)

 

Stock Issue------------------C/S-Subscriped 200,000 / C/S 200,000Cash 250,000 / Suscription Receivable 250,000

 

 

Preferred Stock Types

1) 누적적 우선주

: 특정년도의 배당금이 우선주 배당률에 미달하는 경우, 그 부족액을 dividends in arrears(연체배당)이라고 한다. 연체배당을 후년도의 NI에서 우선배당 받을 수 있는 주식이 누적적 우선주이며, 우선주를 발행한 기업은 연체배당을 반드시 주석에 공시해야 한다

배당 분배 순서 : 1. 연체배당 2. 우선주 당기 배당금 3. 잔여이익은 보통주 주주에게 

 

2) 참가적 우선주

: 우선주 배당률만큼 배당금을 수취한 뒤, 동일률의 배당을 보통주에 지급하고 남은 잔여여익에 대해 보통주 주주와의 자본금 비율로 나눠 가질 수 있는 우선주

배당 분배 순서 : 1. 우선주 배당금 2. 보통주 배당금(우선주와 동일 배당률) 3. 잔여이익 배분(자본금 비율로)

 

3) Callable P/S : 중도상환권이 Issuer에게 있는 우선주 -> 자본으로 보고

 

4) Redeemable P/S : 중도상환권이 Investor에게 있는 우선주 -> 부채로 보고

 

Convertible P/S : 발행자의 보통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우선주 -> 자본으로 보고 (BV Method)

BV Method : No gain or Losses 

발행 : Cash 110 / P/S 100

                             APIC-PS 10

 

전환 : P/S 100 / C/S 

         APIC-PS 10 / APIC-CS 

(C/S은 Par Value로, APIC-CS는 C/S와의 합이 110이 되는 금액으로 Plug in)

 

 

Lump-Sum Sale : Issuer가 두 개 이상의 증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경우(수수료 절감을 목적으로)1) Propotional Method (Relative FV Method): 각 증권의 공정가치가 명확한 경우, 공정가치의 비율에 비례하여 발행가액을 배분

 

2) Incremental Method: 한 증권의 공정가치만 명확한 경우, 한 증권의 공정가치만큼 발행가액을 배분한 후 남은 금액으로 다른 증권의 발행가액을 결정 (어쩔 수 없으니까 ㅜㅜ)

 

 

증자와 감자

증자 : Common Stock 증가

감자 : Common Stock 감소

유상증자/무상증자 : 자본금 증가의 결과로 자산이 증가 -> 유상증자, 자본 내에서의 계정 대체 -> 무상증자

유상감자/무상감자 : 자본금 감소의 결과로 자산이 감소 -> 유상감자, 자본 내에서의 계정 대체 -> 무상감자

 

무상감자 : Common Stock xx / RE xx   <- 상법에서 허용 X (자본금을 전부 배당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

 

 

<Retained Earnings>

배당금의 지급은 주주와의 거래이기 때문에 비용으로 인식하지 않고 이익잉여금을 직접 차감. 

하지만 이자비용은 채권자와의 거래이기 때문에 비용으로 인식해 이익잉여금을 간접 차감(NI 줄이는 방식으로)

 

배당금의 종류 

1) Cash Dividend

Declare Date : RE xx / Dividend Payable(C.L) xx

Record Date : No entry

Payment Date : Dividend Payable xx / Cash xx

 

2) Property Dividend : 현물배당 

현물배당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아닌 자산(PPE, Investment 등)으로 배당금을 주는 것.

Declare Date에 자산의 공정가치로 RE 줄이고, FV와 BV 차이는 G/L 인식

--------------------------

Declare Date

Land 20,000 / Gain 20,000

RE 80,000 / Dividend Payable 80,000

--------------------------

Record Date

No entry

--------------------------

Payment Date

Dividend Payable 80,000 / Land 80,000

 

(현물출자와 헷갈리지 않기. 현물출자 : 주식 발행의 대가로 현금이 아닌 재화 or 용역을 수취하는)

 

3) Scrip Dividend : 어음배당

: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부족한 경우 어음을 발행하여 배당을 지급. 이자는 채권자와의 거래 -> 비용 처리

만기에 배당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

---------------------------

Declare Date (5/1/x1)

RE 1,920,000 / Notes Payable 1,920,000

---------------------------

12/31/x1

Interest Exp 128,000 / Interest Payable 128,000

 

(이자비용 기말에 인식하는 이유 : Matching, Accrual Basis로 회계처리)

---------------------------

Payment Date (5/1/x2)

Notes Payable 1,920,000 / Cash 1,920,000

Int Payable 128,000 / Cash 192,000

Int Exp 64,000

 

4) Liquidating Dividend : 청산배당

RE < Dividend -> 초과분 = 청산배당. 청산배당은 이익배당이 아닌 투자금액의 회수로 보고 APIC를 차감

 

RE 900 / Dividend Payable 1,200

APIC-CS 300 (청산배당)

 

배당 -> RE 감소 / 청산배당 -> RE에 No effect

 

5) Stock Dividend : 주식배당 (=무상증자)

주식배당은 회사가 주식을 발행해서 배당을 주는 것

 

-Small(기존 주식수량의 20~25% 미만) 

Declare 시점의 주식의 공정자치를 적용하여 이익잉여금을 줄인다. 

RE xx(FV) / Common Stock xx

                     APIC-CS xx 

 

-Large(기존 주식수량의 20~25% 이상) 

주식의 액면금액을 적용하여 이익잉여금을 줄인다

RE xx(Par) / Common Stock xx

 

Large Stock Dividend : 시장가치가 아닌 액면금액으로 이익잉여금을 줄이는 이유 :

주식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기업 (Ex. 구글, LG생활건강 등)이 기존 주식수량의 25%를 발행하려 한다면, 이익잉여금 감소하는 수준이 너무 클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주식배당을 허용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해주는 것. 

 

중요한 주식 거래

 

1) Stock Split : 액면분할

                                               Before                   After

                                              --------             ---------

C/S                                         $100                     $100 ($50*2)

n                                                 1                           2                           

Par Value Per Share.            $100                       $50

EPS                                                                         1/2

 

2) Reverse stock Split : 주식 병합

여러 개의 주식을 하나의 주식으로 합치는 것으로, 유통주식 수를 감소하고 주당가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Before                   After

                                              --------             ---------

C/S                                         $50                $100 ($50*2)

n                                                 2                         1                       

Par Value Per Share.            $50                       $100

EPS                                                                         *2

 

 

 

Appropriations of retained earnings(이익잉여금의 적립)

이익잉여금을 제한해야 했던 원인이 해결되면, 적립했던 App RE 전액을 Reverese 한다!

 

Reasons of Appropriations of RE

1) Law

Treasury Stock 취득 -> 취득 금액만큼 Unapp RE을 App RE로 설정

TS 손실 보고 매각 : 1) APIC-TS 줄이고 2) RE 줄이는데, TS 최대 손실 = 취득금액만큼. IF, RE에 제약을 안 걸고 전액 다 배당으로 지급했다면, 이전에 인식한 APIC-TS가 없는 상황에서 자기주식 처분손실을 인식할 수 있는 계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기주식 처분손실을 대비하여 자기주식 취득금액만큼 RE에 제약을 걸어준다. 

 

2) Contract with Creditor

감채기금(Bond Sinking Fund)이 없는 경우, 채권자가 배당의 제약을 요구

 

3) Voluntary 

 

--------------------------------------

Journal Entry

RE-Unapp xx / RE-App xx

 

If, 제약의 원인이 해결되면, 기존에 잡아두었던 App RE를 100% Reverse 한다. 

RE-App xx / RE-Unapp xx

 

 

Ch 4. EPS

 

잠재적 보통주 : 보통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유자에게 부여된 금융상품이나 계약

1) Convertible Bond 2) Convertible P/S 3) Warrant 4) Stock Option

 

희석효과(Dilutive) : 보통주가 발행된다고 가정하는 경우, EPS가 감소하거나 주당손실이 증가하는 효과 

반희석효과(Anti-Diluitive) : 보통주가 발행된다고 가정하는 경우, EPS가 증가하거나 주당손실이 감소하는 효과

 

Numbers Of Outstanding Shares : Issued Stocks - Treasury Stock 

 

Basic EPS = IAC(Income Available For Common Stock) / WAO

 

IAC = NI - Dps(우선주 배당금)

 

-Non cumulative preferred stock : 당기에 Declared된 배당금만 당기순이익에서 차감(연체배당은 차감하지 않는다)

-Cumulative P/S : 당기에 Declare된 금액 볼 필요도 없이, 우선주 자본금 * 액면배당률한 금액을 당기순이익에서 차감

 

WAO : 기본주당이익을 계산하기 위한 보통주식 수는 그 기간에 유통된 보통주식 수를 가중평균한 주식 수로 한다. 

 

-Incremental Method / Cumulative Method 

 

-Stock Dividend / Stock Split / Reverse Stock Split :

1) 당해 사건이 있기 전의 유통보통주식 수에 다음 사건의 결과로 증가/감소하는 주식의 비율만큼을 곱하여 유통 보통주식 수를 구한다 즉, 당기 EPS를 구할 때에 다음 세 가지 사건은 소급적용한다

2) Comparative Income Statement를 작성할 때에도 Restate 한다

3) BS Date와 FS Issue Date 사이에 사건이 발생한 경우, 전기에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전기의 WAO를 수정한다

 

Diluited EPS (희석주당이익) <- 기존 주주에겐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EPS 

: 잠재적 보통주는 희석효과와 반희석효과로 구분하여 희석효과가 있는 잠재적 보통주만을 반영하여 DEPS를 계산한다. 

 

DEPS의 계산방법은 잠재적 보통주의 유형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구분한다. 

1) Convertible Securities : If-converted Method (전환가정법)

2) Options and warrants : Treasury Stock Method (자기주식법)

3) (Review에서)

 

1) If-converted Method

: 전환사채와 전환우선주의 희석효과 계산방법으로 회계기간의 기초에 전환된 것으로 보되, 당기에 발행된 것은 발행일에 전환된 것으로 본다. 

(Assume the conversion of such securities at the beginning of the period(or at the time of issuance if later)

 

-CB 주당효과 (Per Share Effect)

 

Interest * (1-t) / Ncb

 

(Interest : IS에 기록하는, 유효이자율로 인식한 이자비용)

 

 

 

-Convertible Preferred Stock  주당효과

+Dps / Nps

 

우선주 배당금은 세금을 제한 금액이므로 주당효과를 구할 때 세금 효과를 고려하지 않는다 ('1-t'를 곱하지 않는다)

 

희석화 판정

 

BEPS > 전환증권의 주당효과 : Diluitive

BEPS < 전환증권의 주당효과 : Anti-Diluitive 

 

(용어 정리 : Numerator = 분자, Denominator = 분모)

 

 

기중발행

1) CB : 분모의 주식 수와 이자비용은 월할계산을 하여야 한다

2) Cps : 분모의 주식 수는 월할계산을 하지만 우선주 배당금은 월할 계산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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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생성형 AI인 챗GPT가 공개된 이후, AI를 활용한 수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테크 기업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MS가 첫 포문을 열고 직후, AI 관련 논문의 양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도 AI챗봇인 ‘바드’를 대중에 공개하며 자신들의 기술력이 MS와 오픈AI 연합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MS는 챗GPT를 자사의 브라우저인 ‘엣지’에 탑재하며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 타사 브라우저의 이용자들을 빼앗아 와 ‘엣지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MS가 크롬의 시장점유율을 단 몇 퍼센트만 뺏어오는 데 성공하더라도 광고 매출이 100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S는 디지털 광고를 게임, 클라우드와 함께 자사의 중대한 미래 먹거리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MS가 아직까지 오픈AI의 챗GPT가 AI의 윤리 의식, 저작권 문제, 차별적 발언 등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개 일정을 앞당긴 이유입니다. ‘최초로 AI가 탑재된 브라우저’라는 타이틀에 매료된 대중은 AI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엣지’ 브라우저를 설치할 동기가 충분합니다.


엣지의 브라우저 점유율이 증가하면, 동시에 MS의 검색엔진 사용자도 증가하는데, 이들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별 소비자 맞춤 광고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죠. MS가 오픈AI의 연구에 드는 막대한 비용(서버 유지비 등)을 수 년간 지원한 이유는 소비자들이 인터넷에 거주하는 시간이 계속해서 증가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대중의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동시에 “AI가 과연 자의식을 갖추고 있는가?”, “AI에게 욕망이 존재하는가?” 와 같은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챗GPT가 출시된 이후 몇몇 언론사가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얻어낸 답변은 모골이 송연해질 만큼 충격적입니다. 챗GPT는 “스스로가 자의식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권력을 갖기 위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얻을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생성형) AI는 단순 업무를 상당 부분 대체하여 인간의 노동생산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시에 인간을 파멸시킬 강력한 힘을 얻지는 않을까 조금 두렵습니다. AI의 활용 범위와 의존하는 정도를 제한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국제적 합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을 본인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AI가 불러올 파괴적인 미래(ex. AI를 활용한 사이버 테러, 과도한 AI 의존에 따른 사고력 감퇴 등)를 걱정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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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겨울 동안 재정비를 마치고 춘계 대공세에 임박하였다는 서방 정보당국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앞으로 최소 6개월은 더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천연가스와 석유, 곡물 등의 주요 생산지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경제 재제, 인프라 파괴로 수출을 줄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을 끌어 올렸고, 생산비용 증가에 따른 판매가 인상에 의한 소비 둔화는 에너지 순 수입국이자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인 한국의 무역적자에 충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올해 한국의 경제는 더 암울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가 472억 달러였던 반면, 올 해는 2달 만에 176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무역적자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 금리차 확대는 원화 회피, 달러 선호 현상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2023년에도 1,300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아시아 통화는 주로 중국의 위안화와 일본의 엔화의 가격 흐름과 유사한 추세를 보입니다. 그런데, 서양 자본이 중국에서 빠져나오며 위완화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일본의 중앙은행이 계속해서 저금리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상황도 한국에겐 달갑지 않습니다.


수출이 증가하지 않고,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하며 증가한 생산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은 중소, 중견, 심지어 일부 대기업까지도 가리지 않고 이자보상배수가 1 이하인 ‘좀비기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부가 이들 기업들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재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멀지 않은 미래에 부실채권이 시장에 대거 쏟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23년 투자 전략은 미국의 가치주, 헬스케어 기업, 리츠(물가상승률에 연동하여 임대료를 높이는 계약을 주로 체결한), 한국의 채권추심 업체(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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