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공유] 현금이 왕인 시대에 워렌 버핏의 투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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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아의 부자연구소입니다.

몇 일 전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블로거가 작성한 포스팅이 있는데요, 내용이 정말 알차서 다섯 번도 더 읽어본 것 같습니다. 저처럼 투자 구력이 짧은 투자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본문 내용 공유합니다☺️



현금이 왕인 시대입니다. 현금이 귀해지니 돈값은 하늘 높이 오르고, 돈을 빌린 사람과 현금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부터 지역 농협까지 높은 돈값(금리)을 외치며, 사람들은 0.1%라도 돈값이 높은 곳으로 돈을 옮기고 있습니다. 현금이 왕이 된 시대입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현금은 쓰레기라며, 모든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라도 주식과 부동산을 사야 한다던 투기적 광풍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지금은 현금이 왕이 시대

현금이 쓰레기에서 현금이 왕으로 변한 시기에 버핏의 조언

투자자들이 공포감이 극에 달할 때 금이나 현금(일부 채권)은 최고의 인기를 누립니다.

개인들은 경제가 붕괴한다는 공포감에 휨쓸리 때는 채권(미국 국채)를 사들이고, 통화 붕괴가 두려울 때는 금처럼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자산에 몰려듭니다.

물론 100년 뒤에도 겁에 질리면 금을 사려고 몰려드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2008년 말 (세계 금융위기로) "현금이 왕"이란 소리가 들릴 때는 현금을 보유할 시점이 아니라 투자할 시점이었습니다

워렌 버핏의 주주서한(P. 222)

워런 버핏은 대중들이 가는 곳과 반대로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금이 왕인 시기는 버핏의 투자 시점이라고 주주서한에서 투자자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버핏이 하는 투자


워런 버핏은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1) 신규 자본 투자가 거의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2)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자산들의 투자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두 가지 투자 기준에 속하는 자산들은 농장 부동산 그리고 코카콜라나 시즈캔디 같은 기업입니다.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산출물 없는 자산이나 채권보다는 이러한 농장 부동산 그리고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낫다고 합니다.

(참고) 금과 현금 보유가 위험한 이유를 설명한 제레미 시겔 교수의 200년간 금과 현금 주식과 채권 수익 비교



100년 뒤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소비한다

100년 뒤에도 사람들은 일해서 번 화폐로 코카콜라나 시즈 땅콩 캔디와 기꺼이 바꿀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많은 식품을 소비하고 더 넓은 집에서 살아갈 겁니다.

미국 기업들 즉 상업용 젖소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우유)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상업용 젖소들의 지분을 소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실적을 낼 것으로 믿습니다.

버핏이 보유한 가장 큰 상업용 젖소 애플은 미래에도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우유)를 제공할 것입니다. 평온은 가장 큰 상업용 젖소 애플은 스마트폰과 차가 결합된 금융과 헬스 서비스란 우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일류기업 지분을 늘려가는 것이 단연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입니다.


현금이 쓰레기에서 현금이 왕인 시대로 변해도 워런 버핏은 여전히 일류기업 지분을 늘리는 것이 압도적으로 높은 실적을 내고 또한 가장 안전한 투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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