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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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아의 부자연구소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40대 중반의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이 되려면 20년 정도가 남았고,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2년 정도 더 걸릴테니까 졸업 후 바로 취업해 일을 시작하면 18년~최대 22년 정도 일을 하며 얻은 근로소득을 잘 굴려서 은퇴 이후 불로소득으로 매 월 50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를 하고 난 뒤에는 좋아하는 일들에 조금 더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블로그, 브런치 등의 플랫폼에 글을 기고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림도 배우고 싶고요 ㅎㅎ.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도 파이어족이 되길 희망하실텐데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경제적 자..
파이어족을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4가지안녕하세요 노아의 부자연구소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40대 중반의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이 되려면 20년 정도가 남았고,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2년 정도 더 걸릴테니까 졸업 후 바로 취업해 일을 시작하면 18년~최대 22년 정도 일을 하며 얻은 근로소득을 잘 굴려서 은퇴 이후 불로소득으로 매 월 50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를 하고 난 뒤에는 좋아하는 일들에 조금 더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블로그, 브런치 등의 플랫폼에 글을 기고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림도 배우고 싶고요 ㅎㅎ.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도 파이어족이 되길 희망하실텐데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경제적 자..
2022.05.14 -
안녕하세요. 어느새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팬데믹이 종료된다면 꼭 유럽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6월은 배당금이 많이 입금되는 달은 아닙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들 중 세 종목만이 6월에 배당금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 1년에 250달러가 겨우 넘는 배당을 받고 있지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6월의 첫 배당금을 안겨준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MS는 매년 3, 6, 9, 12월에 주주배당을 실시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주당 56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하네요, 저는 세후 6달러의 배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13주..
[배당일기] 6월 배당금 결산안녕하세요. 어느새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팬데믹이 종료된다면 꼭 유럽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6월은 배당금이 많이 입금되는 달은 아닙니다. 제가 보유한 종목들 중 세 종목만이 6월에 배당금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 1년에 250달러가 겨우 넘는 배당을 받고 있지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6월의 첫 배당금을 안겨준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MS는 매년 3, 6, 9, 12월에 주주배당을 실시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주당 56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하네요, 저는 세후 6달러의 배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13주..
2021.06.22 -
기존의 테크 기업들을 구분하는 기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였습니다. MS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매진했고 삼성, 소니 등의 기업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구글-삼성처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하나의 기업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제조, 판매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용의 문제, 이용 가능한 인적 자원풀의 한계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 외에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할 때의 시너지가 적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데이터가 테크 기업들의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됨에 따라 기업들의 제품 관련 전략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잘 팔릴 제품(하드웨어)를 만..
[함께 공부하기] 구글의 전략 변화, 삼성에 이득일까?기존의 테크 기업들을 구분하는 기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였습니다. MS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매진했고 삼성, 소니 등의 기업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구글-삼성처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하나의 기업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제조, 판매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용의 문제, 이용 가능한 인적 자원풀의 한계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 외에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할 때의 시너지가 적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데이터가 테크 기업들의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됨에 따라 기업들의 제품 관련 전략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잘 팔릴 제품(하드웨어)를 만..
2021.06.21 -
패시브 ETF&액티브 ETF ETF(Excha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손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개별주식에 투자할 때의 높은 리스크와 펀드의 환매에 긴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개선한 상품인 것이죠.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ETF는 기본적으로 패시브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패시브 ETF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맞는 종목의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금, 원자재, 채권, 코스피, S&P500 등을 추종하는 ETF가 대표적입니다. 지수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운영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액티브 ETF는 지수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종목을 선정, 직접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높은 기대..
[함께 공부하기] ETF는 무엇일까? Passive ETF vs Active ETF...패시브 ETF&액티브 ETF ETF(Excha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손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개별주식에 투자할 때의 높은 리스크와 펀드의 환매에 긴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개선한 상품인 것이죠.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ETF는 기본적으로 패시브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패시브 ETF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맞는 종목의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금, 원자재, 채권, 코스피, S&P500 등을 추종하는 ETF가 대표적입니다. 지수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운영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액티브 ETF는 지수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종목을 선정, 직접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높은 기대..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