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리뷰

[공유]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1970년대, 가장 좋았던 투자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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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1970년대, 가장 좋았던 투자 대상은?

황소와 곰의 이야기 S&P 500 지수는 약세장 영역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5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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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상품(원유, 리튬, 니켈 / 옥수수, 밀, 커피 콩 등)를 일부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금은 지난해에 센골드 어플을 통해 현물로 보유하던 것을 전량 처분했지만 계속해서 가격을 관찰하고 있었다. 

 

당시 금의 롱 포지션을 정리한 이유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양적긴축에 들어가면 판매하기 전까지는 현금흐름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금보다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지급되는 리츠 종목이 낫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인데, 지금과 유사한 경제상황을 보였던 1970년대에 최고의 투자 대상이 금이었다는 자료를 보니 다시 금에 투자하고 싶다. 

 

이번 달에 수령하는 배당금 + 주식 투자에 사용할 현금의 일부를 금 매수에 사용해야겠다. 

 


 

신봉자들이 '디지털 금'이라고 종종 주장하는 비트코인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으로 바뀌었다. 

 

얼마 전까지는 비트코인이 "발행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기관 투자자들이 긍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달쯤 전부터 생각이 바뀌었다. 

 

암호화페에 투자한다면 비트코인보다는 사용처가 확실한 이더리움과 체인링크 코인에 대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더리움은 조금씩 매수하여 스테이킹을 해뒀다. 체인링크 코인은 이번 달에 들어올 용돈의 일부를 떼서 소액 매수할 예정이다. 

 

 


 

올 연말에 크게 슈팅이 나올 상품으로는 천연가스와 옥수수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원유는 큰 변수가 없다면 꾸준히 배럴 당 $100 선에서 유지할 것 같다

 

천연가스는 겨울철 난방 수요 + 원유의 대체제로서의 역할 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판단, 7월까지 공부하고 매수에 나설 생각

하지만 상품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내외로 유지할 것이다. 

 

옥수수 or 밀 역시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다. CJ 제일제당이나 네슬레 같은 음식료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야 할까? 

 

음식료 원재료 공급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수직 통합한 기업이 있는지 공부를 해봐야 겠다. 

 

 

기름, 가스 소비는 마음 먹는다면 줄일 수 있지만 먹을 것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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