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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투자정보] 10월 28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by 공부하는노아 2025. 10. 28.

1. 종합 시황

  • KOSPI: 4,010p 마감 (-0.8%). 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함.
  • KOSDAQ: 0.07% 상승 마감. 2차전지 및 제약주의 강세로 지수 방어에 성공함.
  • 시장 요약:
    • 주 초반 '슈퍼 위크'(빅테크 3분기 실적, APEC,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작용함.
    • 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했으며, 반도체 관련 노이즈성 보도가 금일 증시 전체 조정의 촉매로 작용함.


2. 하락 주요 원인

(1) 반도체 단기 악재 보도 (Digitimes)

  • 보도 내용: 삼성전자가 HBM4 공급 가격을 기존보다 6~30% 낮게 제시했다는 보도 나옴.
  • 시장 우려: 삼성전자의 가격 경쟁 돌입 가능성 제기. 이 경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확산.
  • 영향: 기사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금일 양대 종목(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하락이 KOSPI 지수 하락의 대부분을 설명함.

(2) 정상회담 및 정책 일정 경계

  • 주요 발언:
    •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 "이번 회담(APEC)에서 최종 타결은 어려울 것" 발언.
    • 이재명 대통령: "한미 관세협상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메시지.
  • 시장 영향: 상기 발언들은 전일 관세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증시를 되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함.
  • 기타: 또한, 이번 주 주요 이벤트(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APEC,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 해소 전 관망세가 확산된 것도 하락 원인임.

(3) 수급 및 심리 요인 (차익 실현)

  • 배경: KOSPI가 YTD 약 68% 상승하며 4,000p를 돌파한 점, 삼성전자 10만 원 / SK하이닉스 50만 원 등 주가 주요 가격대 도달.
  • 심리: 단기 급등에 따라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가 커짐.
  • 수급 동향: 대형주 보유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 움직임 확대. 외국인은 반도체 대형주를 대량 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 매수 전환으로 KOSPI 낙폭은 오전 대비 축소 마감함.

3. 주요 섹터 동향

  • 하락 업종: 반도체, 조선, 방산, 증권, 지주사
  • 강세 업종: 제약바이오, 엔터, 2차전지, 인터넷(IT S/W)
  • 특징 섹터:
    •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락에도 불구, 중소형 반도체 소부장 업체는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
    • 2차전지: 저조한 실적 발표에도 주가 연일 강세.
      • 삼성SDI (+9.5%): 3분기 실적은 EV 수요 둔화로 부진했으나, 컨퍼런스 콜에서 ESS(EV 라인 전환으로 미국 대응) 및 로봇 관련 신사업 언급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급등.
      • 섹터 강세 배경:
        1. ESS 기대감: EV 시장 부진에도 불구, 국내 업체의 북미 ESS 시장 성장 및 중국 대체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됨.
        2. 중국 공급과잉 해소: 중국 정부의 보조금 철폐로 현지 업체 구조조정이 진행 중(전일 포스코홀딩스 컨콜 언급). 공급 부담 완화 기대.
        3. 미국 관세 수혜: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관세 부과로 한국산 배터리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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